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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월, 최첨단 회의중계시스템을 구축

뉴스소식
2017-09-05

“디지월은 기성품이 아닌 고급 맟춤형 수제품을 드립니다”라는 슬로건아래 디지털 방송관련 장비와 솔루션을 개발해온 (주)디지윌(digiwill, 대표 홍석환)이 이제는 기업과 시군구의회 운영환경에 맞게 설계된 최첨단 회의중계시스템(Audio Video Switcher)으로 다시금 전열을 가다듬고 있다.

디지윌의 회의중계시스템은 N:N백업시스템이 기본으로 구성되어 있어 안정화된 시스템 운영이 가능하다는 것이 주요한 특징이다. N:N 백업시스템이란 Audio Video Switcher 장애발생 시, 유휴 Audio Video Switcher에서 장애발생 위원회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장애발생 상임위의 모든 Configuration 정보(카메라 프리셋, 설정 등)를 가져와 곧바로 장애에 대응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예를 들어 본회의장 Audio Video Switcher 장애 시, 곧바로 유휴장비 Audio Video Switcher에서 본회의장을 선택하면 본회의장에서 사용하던 카메라 프리셋 등 모든 셋팅 정보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누구나 사용하기 쉽고 편하게 설계되어 있어 운영에 효율적이고, 실시간으로 여러 개의 회의실을 동시에 운영하면서 카메라, 자막기, 마이크, 스위처 그리고 TV와 PC 등 미디어 서비스가 일체로 움직이고 방송중단이 없는 무중단 서비스를 구현하고 있다.

Audio Video Switcher는 HD-SDI 4개 혹은 8개 입력과 IP 입력을 동지에 지원하고 있으며 방송실이 통합되지 않은 환경에서는 다른 회의실 제어PC 에서도 원격으로 제어가 가능한 솔류션을 가지고 있다.

(주)디지윌 홍석환 대표는 “여러 고집적 방송장비들의 통합과 마이크 시스템의 연동 등을 통한 자동화 기반의 시너지 효과 적용으로 회의 녹화와 중계 업무에 있어 최고의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 고 말하며 이번 회의중계시스템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디지윌의 회의중계시스템은 순수 국내 기술로 현재 용인시의회와 과천시청 등에서 성공적으로 적용, 운용되고 있다.